여동생이 8월에 출산하고 수유쿠션이 너무 낮아서 너무 허리아파하고 힘들어하고, 조카도 덩달아 너무 힘들어해서 선물했어요. 진짜 스너그덕에 정말 편하게 수유도 하고 조카도 개워내는게 확실히 덜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애기도 편하고 엄마도 편하대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수유쿠션은 무조건 스너그 추천해줍니다. 장점은 진짜 자유자재로 엄마가 편한 자세위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용가능한게 정말 큰 장점이구요. 엄마가 편하니 당연히 아기도 그 편안함을 고스란히 느끼는듯합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진짜 작아요 ㅜㅜ,, 1-3개월은 쓸거같습니다. 이제 100일 바라보고 있는 조카에겐 너무 작습니다. 아기가 흘러넘쳐요,,!